fnctId=bbs,fnctNo=2174 RSS 2.0 총 201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게시글 리스트 제3기 이백(李白)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새글 10월 1일(수), 서울캠퍼스 본관 203호 회의실에서 제3기 이백(李白)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창호(영어 72) 이사장과 이주예(프랑스어 74) 이사의 후배 사랑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백장학회 3기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백장학금은 2023년부터 시작된 장학사업으로, 매년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에서 선발된 4명의 학생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명의 장학생이 선정되었으며, 누적 장학금 규모는 3,600만 원에 달한다.이날 백창호 이사장은 외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지금까지 12명의 학생이 함께했고, 앞으로 40명의 학생이 모여 이백회 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게 될 것을 생각하니 더욱 뜻깊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먼 미국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전해주러 와주심에 감사드린다 고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장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건넸다. 장학금 수여식 이후 진행된 기념 만찬에서는 인연 을 주제로 한 퀴즈 프로그램이 열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백창호 이사장과 이주예 여사를 비롯해 이문원 대표(말레이 인도네시아어 67), 홍진표 대표(영어 74) 내외, 주영림 영어대학동문회장(영어 79)이 참석했으며,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함께했다. 또한 1 2기 장학생들도 참석해 이백장학회의 발전을 함께 축하했다.출처 :HUFS Today 작성일 2025.10.13 작성자 Admin 조회 1 한국외대 어린이집 추석맞이 송편 전달 행사 진행 새글 10월 1일(수) 오전,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외대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우리 대학 캠퍼스를 방문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운영에 도움을 준 대학 내 부서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대학에 재직 중인 학부모님의 강의실과 사무실을 찾아가 직접 송편을 전달하는 뜻깊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은 총장실을 비롯한 여러 부서와 강의실을 찾아 직원 및 교수님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0.13 작성자 Admin 조회 9 한국외대,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공동 개최 우리 대학은 9월 30일(화)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은 2006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아랍어와 타 언어 간 번역을 통해 지식 교류와 문화 대화를 촉진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상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사우디 비전 2030 과도 맞닿아 있으며, 지금까지 독일, 모로코, 브라질, 스위스, 스페인, 이집트, 중국, 프랑스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상식에는 유수프 빈 압둘라 알 벤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 파이살 빈 압둘라흐만 빈 무암마르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 총감독관 등 사우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시상하며 번역 분야의 성과와 공헌을 기렸다. 국내 인사들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이어졌으며, 박정운 총장 역시 수상자에 포함됐다.박정운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번역상 시상식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 개최한 것은 한국외대가 추구해 온 학술적 가치에 부합하는 상징적인 계기 라며 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육 문화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한편, 시상식에 앞서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열린 학술포럼은 번역과 인공지능: 기회와 도전 을 주제로 진행됐다. 1세션은 윤은경 아랍어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번역 분야의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다뤘고, 2세션은 마이 빈트 무함마드 앗라쉬드 번역상 학술위원회 위원이 진행하며 인공지능 응용에서의 아랍어 번역을 논의했다. 학술포럼은 애경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0.02 작성자 Admin 조회 47 한국외국어대학교 – RMHC Korea,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과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이하 RMHC Korea )는 지난 9월 29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MHC Korea는 2007년 설립 이후 중증 질환 아동과 가족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 인근 숙소(Ronald McDonald House) 제공, 병원학교 후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 중심 치료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국내 최초로 개소한 양산하우스 는 장기 치료 환아 가족에게 무상 숙소와 생활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회복 지원의 기반이 되고 있다.우리 대학은 국제지역학, 통번역학, 국제통상학, 특수외국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운영하는 한편 대학생 사회봉사 서포터즈 활동, 외국어 글로벌 특화 인력 채용 협력, 기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RMHC Korea와의 사회공헌 및 교육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식과 함께 열린 RMHC 서포터즈 하트브릿지(Heart Bridge) 발대식 에서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서포터즈는 카드뉴스 제작, 인터뷰 기획,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RMHC Korea의 주요 사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박정운 총장은 RMHC Korea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교육 협력 분야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MHC Korea 제프리 존스 회장은 한국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공헌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협약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더 큰 안정과 희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0.01 작성자 Admin 조회 47 루시 몰리나르 파나마 교육부 장관, 한국외대 내방 9월 12일(금), 루시 몰리나르(Lucy Molinar J.) 파나마 공화국 교육부 장관이 본교를 방문해 박정운 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김경희 스페인어과 학과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주한 파나마 대사관 다니엘 데 라 구아르디아(Daniel De La Guardia) 부영사가 동행했으며, 양국 간 학술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본교는 2001년 파나마 최고 권위의 국립대학인 파나마대학교(Universidad de Panam )와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08년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파나마 무역관 현장 실습 프로그램에 학생들을 파견하는 등 파나마와의 교류를 이어왔다.몰리나르 장관은 최근 파나마 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학생 교원 교류의 활성화를 희망했다. 아울러 기존의 양자 협정을 넘어 파나마 대학연합 차원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도 밝혔다.이번 내방은 한국과 파나마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대학은 이를 통해 스페인어권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보다 다양한 국제 학술 교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9.19 작성자 Admin 조회 161 정년퇴직 교원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 개최 2025년 8월 31일자로 정년퇴직한 교원들에 대한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이 9월 10일(수)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렸다.이번에 퇴임과 함께 명예교수로 추대된 교원은 ▲영어대학 ELLT학과 서경희 교수 ▲서양어대학 이탈리아어과 김시홍 교수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윤재욱 교수 ▲서양어대학 네덜란드어과 장붕익 교수 ▲경영대학 경영학부 채명수 교수 ▲서양어대학 노어과 홍완석 교수 ▲융합인재대학 융합인재학부 최진영 교수 ▲융합인재대학 융합인재학부 정호정 교수 ▲서양어대학 독일어과 김백기 교수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태국학과 윤경원 교수 ▲통번역대학원 한독과 Anneliese Stern-Ko 교수 ▲통번역대학원 한아과 이인섭 교수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정대인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조희문 교수 등 14명이다.이 중 윤재욱 채명수 교수는 옥조근정훈장, 서경희 교수는 근정포장, 김시홍 교수는 대통령 표창, 정대인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홍완석 최진영 정호정 김백기 윤경원 Anneliese Stern-Ko 이인섭 조희문 교수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박정운 총장은 본교의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출처 : HUFS Today이날 행사에는 유덕근 서울캠퍼스 교무처장과 박상원 글로벌캠퍼스 교무처장이 함께 자리했다. 작성일 2025.09.19 작성자 Admin 조회 157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발전기금 10억 원 기부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정치외교 66)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지난 8월 22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 서명식에는 윤윤수 회장을 비롯해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미스토홀딩스 윤명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윤윤수 AI 석좌교수 기금 으로 조성되어 우리 대학 AI 분야의 교육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적 성과 창출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예정이다.박정운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숭고한 뜻을 전해주신 윤윤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기부는 우리 대학이 AI 분야에서 교육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윤수 회장은 휠라코리아 설립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휠라 본사와 미국 아쿠쉬네트홀딩스를 인수하며 글로벌 스포츠 패션 산업의 지형을 바꾼 세계적 기업가로, 현재 세계적 골프 기업 아쿠쉬네트를 보유한 미스토홀딩스 회장을 맡고 있다.모교 사랑 또한 각별해 스마트도서관 건립기금을 비롯한 다양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꾸준히 쾌척하며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 왔다. 우리 대학은 국가 경제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윤윤수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7월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8.27 작성자 Admin 조회 285 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서울캠퍼스 학사 783명, 글로벌캠퍼스 학사 615명, 대학원 510명(석사 455명, 박사 55명) 등 총 1,908명 졸업생 배출■ 박정운 총장, 양인집 총동문회장,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교무위원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 전해2025년 8월 22일(금), 우리 대학 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이 서울 글로벌 양 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서울캠퍼스 학위수여식은 오전 10시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바마홀에서 학부 대학원 합동으로 열렸으며, 글로벌캠퍼스 학위수여식은 오후 2시 백년관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총 1,908명(학사 1,398명, 석사 455명, 박사 55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한편, 서울캠퍼스 학위수여식에는 지난 7월 우리 대학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정치외교 66)이 모교를 다시 찾아 졸업생 후배들에게 축사를 전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박정운 총장은 축사를 통해 외대인은 언제나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며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만의 가치와 신념을 믿어야 한다 며, 더불어 사회와 이웃을 향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양인집 총동문회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이라며 도전과 실패는 결국 성취의 출발점이 되고, 긍정적 사고와 진정성 있는 노력이 리더로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고 강조했다. 그는 또 외대의 명성은 동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 이라며 졸업 이후에도 모교를 응원하고 동문으로서의 유대감을 이어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윤윤수 회장은 실패는 인생의 종착지가 아니라 더 큰 가능성의 출발점 이라며, 정직과 성실, 그리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킨다면 행운은 반드시 여러분의 편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무대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열려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으라 고 졸업생들에게 조언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가족, 친지, 선후배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하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관련 보도 - ''샐러리맨의 신화' 윤윤수 회장, 한구고이대 졸업식서 축사'(뉴시스, 2025.08.22.) -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모교 한국외대 졸업식서 축사(동아일보, 2025.08.22.) - '"정직과 성실,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킨다면 행운은 반드시 여러분의 편!" 샐러리맨의 신화 윤윤수 회장, 한국외대 졸업식에서 축사'(한겨레, 2025.08.22.)※ 현장 스케치(사진 보도) - '졸업의 순간을 간직하며'(뉴스1, 2025.08.22.) - '졸업 축하해'(뉴스1, 2025.08.22.) - '즐거운 졸업'(뉴스1, 2025.08.22.) - '학사모 던지며'(뉴스1, 2025.08.22.) - '무더위 속 치러진 졸업식'(아시아경제, 2025.08.22.) - '이 순간을 기억하며'(아시아경제, 2025.08.22.) - '졸업 축하해'(아시아경제, 2025.08.22.) 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8.25 작성자 Admin 조회 282 정영오(Luke Jung) 동문(헝가리학 99), 장학금 기부 서명식 개최 8월 11일(월), 총장실에서 헝가리학과 99학번 정영오(Luke Jung) 동문의 장학금 기부 서명식이 열렸다.이날 정영오 동문은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장학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동문 간의 끈끈한 유대가 큰 힘이 된다 며 모교 후배들의 도전과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운 총장은 먼 미국에서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화답했다.서명식에는 정영오 동문과 가족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박정운 총장과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함께했다. 한편, 정영오 동문은 현재 뉴욕동문회 부회장으로서 현지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8.14 작성자 Admin 조회 326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 글로벌 경영 리더십과 사회공헌의 모범 공로로 수여우리 대학은 7월 14일(월) 11시,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 5층 휠라 아쿠쉬네트홀에서 윤윤수(정치외교 66) 미스토홀딩스 회장에게 글로벌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국제화를 선도하고 사회공헌을 통해 공공 가치를 실현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 수여식에는 박정운 총장, 이강웅 대학원장을 비롯해 미스토홀딩스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윤 회장님은 글로벌 경영인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하셨을 뿐 아니라, 정직과 투명성이라는 시대정신을 실천하며 모교의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하셨다 며, 이번 명예박사 수여는 그 공로를 기리고자 하는 한국외대의 깊은 존경의 표시 라고 밝혔다.윤윤수 회장은 자수성가형 기업가, 이른바 샐러리맨 신화 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91년 휠라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2007년에는 이탈리아 휠라 본사를 인수하며 국내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 본사를 소유한 상징적인 전환점을 만들었다.2010년에는 휠라코리아(현 미스토홀딩스)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켰고, 이듬해인 2011년에는 타이틀리스트(Titleist), 풋조이(Footjoy) 브랜드로 잘 알려진 미국 골프용품기업 아쿠쉬네트홀딩스를 인수, 2016년 뉴욕증시(NYSE: GOLF)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그는 현재 미스토홀딩스와 아쿠쉬네트홀딩스 양사에서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도 각별하다. 윤 회장은 스마트도서관 건립기금 기탁을 비롯해 다양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쾌척하며 대학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의 가치를 일깨워 온 그는 가장 존경받는 외대 동문 으로 회자되며, 많은 재학생과 동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또한 윤 회장은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공 가치를 실현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 회장은 세계 패션 업계 인사로서는 최초로 2024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7.15 작성자 Admin 조회 600 처음 12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