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74 RSS 2.0 총 208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게시글 리스트 일본 히로시마대학교 대표단 한국외대 방문… 정규·단기교류 확대 위한 공식 협정 체결 ■ 한국외대 히로시마대학교, CAMPUS Asia Plus 성과 기반으로 교류 프로그램 고도화■ 장기적 국제협력 기반 구축 및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강화11월 21일(금), 일본 히로시마대학교(Hiroshima University)의 오치 미츠오(Ochi Mitsuo) 총장이 본교를 방문해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양 대학 간 정식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학술 및 학생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장기적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의 기반을 확립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정식에는 히로시마대학교 측에서 오치 총장을 비롯해 카네코 신지(Kaneko Shinji) 국제화 담당 부총장, 김민주 법학부 교수(국제화 담당 부이사), 와타나베 유(Watanabe Yu) 국제부 선임 직원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김민정 대외부총장, 양재완 국제교류처장, 문창학 일본언어문화학부장이 참석했으며, CAMPUS Asia Plus 프로그램 관계자들도 함께해 양교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우리 대학과 히로시마대학교는 2021년부터 CAMPUS Asia Plus 한 일 중 공동사업을 통해 활발한 학생 교류를 이어왔다. 그동안 파견 32명, 초청 29명 등 총 61명의 교류 실적을 달성했으며, 여름 단기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층적 교류 모델을 구축해 왔다. 사업이 2026년 2월 종료됨에 따라 양 대학은 이번 협정을 기반으로 ▲정규학기 교환학생 확대 ▲하계 동계 스쿨(summer/winter school) 신설 ▲공동 학술 연구 활동 강화 등 자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히로시마대학교는 일본 히로시마현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으로, 문학 교육 법학 경제학 과학 의학 치의학 약학 공학 응용생명과학 정보과학 등 11개 학부와 다양한 대학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약 1만 6천여 명의 재학생과 1,600여 명의 전임 교원을 둔 일본의 주요 연구 중심 대학으로, 영어전용 학부 과정(Integrated Global Studies)을 운영하는 등 국제화에도 적극적이다.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양교는 CAMPUS Asia Plus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와 단기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하고, 학술 문화 인재 교류를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과 히로시마대학교는 앞으로도 한 일 고등교육 협력의 폭을 넓히며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2.03 작성자 Admin 조회 25 강일갑 GLORIS INC 회장(스페인어 79) 강의실 헌정식 개최 11월 20일(목),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508호에서 강일갑 강의실 헌정식이 진행됐다.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강일갑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박정운 총장은 강의실 헌정은 헌정을 받는 분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지만, 더 크게는 우리 대학 구성원 전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며 스페인어과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 회장님의 이름을 새기게 된 만큼, 학생들이 회장님을 좋은 롤모델로 삼아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이에 강일갑 회장은 전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외대 동문들을 볼 때마다 큰 자부심을 느낀다 며 모교 강의실에 제 이름을 새길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일갑 회장을 비롯해 박정운 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김경희 스페인어과 학과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으며, 스페인어과 학생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강일갑 회장은 우리 대학 스페인어과 79학번으로, 뉴욕 College of Insurance에서 보험경영학 MBA를 취득한 후 1999년 뉴욕에서 GLORIS INC.를 설립해 현재까지 경영해오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 뉴욕동문회장과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장을 역임하며 해외 동문과 미주 한인사회의 단합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도 깊어, 동문 특강 강의, 학교발전기금 기부 등 우리 대학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2.03 작성자 Admin 조회 15 윤은경 아랍어과 교수, 누적 기부 1억 원 달성 11월 18일(화),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우리 대학 아랍어과 윤은경 교수(아랍어 84)의 기부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박정운 총장과 김민정 대외부총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윤은경 교수는 2014년부터 아랍어과 장학금 및 학과발전기금에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최근 1천만 원을 추가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달성했다. 학교는 감사의 뜻을 담아 기부증서를 전달했다.박정운 총장은 교수의 입장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데, 교수님의 헌신과 애정이 정말 존경스럽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윤은경 교수는 학생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 싶어 꾸준히 기부해 왔는데, 어느덧 1억 원을 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아랍어과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기부를 이어가겠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학과발전기금을 포함해 누적 1억 5천만 원을 기부한 홍영표(아랍어 81) KITIS산학연정보 대표도 참석했다. 홍 대표는 모교 후배들에게 기부로 나눌 수 있어 늘 기쁘다 며 아름다운 선순환이 계속되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2.03 작성자 Admin 조회 14 한국외대-파주시, ‘일생일대 프로젝트’ 기반 평생교육 진흥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11월 5일(수) 서울캠퍼스 본관 2층 이덕선 회의실에서 파주시(시장 김경일)와 일생일대 프로젝트 를 기반으로 한 평생교육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박정만 사업지원처장, 나송주 서울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으며, 파주시에서는 김경일 시장, 김태훈 문화교육국장,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파주시 일생일대 평생학습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2026년부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파주시 관내 평생학습센터와 우리 대학이 연계해 시민들에게 국제적 관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대학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김경일 파주시장은 한국외대와의 협약은 파주시 평생학습의 지평을 국제적 수준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외국어 교육과 세계 시민 교육을 중심으로 누구나 국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박정운 총장은 우리 대학의 글로벌 인문학 역량을 활용해 파주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1.07 작성자 Admin 조회 259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 한국외대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우리 대학은 10월 30일(목)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도서관 5층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고(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설립자, 초대 이사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故 김희경 명예이사장의 장녀 김정옥 현 재단 이사장, 장남 민영기 대표, 재단 이사, 수자나 바쉬 파투(Susana Vas Patto) 주한 포르투갈 대사를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그 철학을 되새겼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김희경 명예이사장님께서는 평생을 사람을 위한 길에 헌신하며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하신 분으로, 그 삶은 곧 한 편의 인문학이자 교육 철학이었다 며, 인간을 이해하고 타자를 잇는 인문학의 정신은 한국외대의 교육이념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오늘 명예박사 수여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우리 사회와 인류의 지성에 남긴 빛을 다시 새기는 의미 라고 말했다.[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김희경 명예이사장은 1923년 평안북도 희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세대의 지성인이었다. 검소함과 절제를 바탕으로 나눔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룩하겠다 는 철학을 평생 실천했다.특히 민족의 미래는 인문정신의 창달과 교육에 달려 있다 는 확신으로 인문학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뜻을 세웠으며, 2005년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을 설립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대학생과 연구자들이 재단의 장학금으로 학문의 꿈을 키워왔으며, 고인이 남긴 철학은 재단과 후학들의 삶 속에서 이어져 오고 있다. 2010년부터 장녀 김정옥 이사장이 어머니의 뜻을 이어 재단을 이끌고 있다.우리 대학은 유럽 관련 학과들과 인문계열 전공들을 중심으로 재단의 장학사업 혜택을 꾸준히 받아오면서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김정옥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어머니께서는 남에게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그러나 평생에 걸쳐 꾸준히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해 오셨습니다. 오늘 명예박사 추서는 어머니의 뜻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감격스런 순간입니다. 라며, 재단은 지난 20년간 인문학 인재를 길러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외대와 함께 인문학의 씨앗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인문학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1.03 작성자 Admin 조회 248 김재한(아랍어 67 / ROTC 9기) 회장, 강의실 헌정식 개최 0월 20일(월), 우리 대학 학생군사교육단 208호에서 김재한 강의실 헌정식이 열렸다.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교 학생군사교육단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헌신해온 김재한(아랍어 67 / ROTC 9기)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박정운 총장은 축사를 통해 김재한 회장님께서는 기부 문화가 활발하지 않던 1980년대부터 꾸준히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분 이라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리더십을 이어받아 후보생들이 훌륭한 장교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이에 김재한 회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박정운 총장님, 김이환 단장님, 그리고 ROTC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이 강의실을 거쳐 가는 후보생들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재한 회장을 비롯한 ROTC 9기 동기와 선후배들이 참석했으며, 학교에서는 박정운 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윤은경 아랍어과 학과장이 함께했다. 또한 김이환 학생군사교육단장, 이정준 ROTC동문회장, 구종재 명예회장을 비롯한 ROTC동문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재한 회장은 1967년 아랍어과에 입학해 1971년 ROTC 9기로 임관한 후, 중동 지역 상사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쌓았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무역회사에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다.현재는 미국 LA에 거주하며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사관후보생들의 성장과 리더십 함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ROTC장학금 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1.03 작성자 Admin 조회 252 송도캠퍼스 2단계 준공식 개최… 2027년 개교 향한 도약 시동 ◼ 10월 22일(수) 송도캠퍼스에서 2단계 준공식 개최◼ 글로벌바이오 비즈니스융합학부 외국인자유전공학부 위한 첨단 교육 인프라 완성우리 대학은 10월 22일(수)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국외대 송도캠퍼스에서 2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철 이사장과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동원육영회 이사, 인천 연수구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건설 관계자, 교직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준공식은 사업개요 및 경과보고, 테이프커팅식,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준공에 기여한 (주)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주)티시스, 참빛파워텍(주), (주)유앤테크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준공식 후 참석자들은 완공된 건물의 주요시설을 돌아봤다.송도캠퍼스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역 내 총 43,595㎡(약 13,188평) 교지에, 2개 동, 6,241㎡(약 1,888평) 규모의 교사를 완공했으며, 이번에 준공된 복합건물은 지상 5층 규모로, 강의실‧스마트 강의실‧실습실‧공동학습공간‧행정지원시설 등 첨단 융복합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우리 대학은 송도캠퍼스를 거점으로 산학협력, 국제교류,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7년 개교를 목표로 ▲글로벌바이오 비즈니스융합학부와 ▲외국인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매년 10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 수요와 대학의 국제 교육 역량을 결합한 특화된 교육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종철 이사장은 "법인은 모든 면에서 잘 준비해 2027년 차질 없이 송도캠퍼스를 개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주변의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 환경을 활용하여 산업 연계 R D 협업 등 무한한 활용 기회를 살려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할 것" 이라며 모든 구성원들의 성원을 당부했다.박정운 총장은 송도캠퍼스는 우리 대학이 100년 외대 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 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연구‧교육 혁신을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정일영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축사를 통해 "한국외대 송도캠퍼스 제2준공식을 축하드린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가 대학과 경제청, 중앙정부 등과 잘 협력하여 발전해 가길 비란다" 며, "지역에서 한국외대 송도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1.03 작성자 Admin 조회 256 제3기 이백(李白) 장학금 수여식 개최 10월 1일(수), 서울캠퍼스 본관 203호 회의실에서 제3기 이백(李白)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창호(영어 72) 이사장과 이주예(프랑스어 74) 이사의 후배 사랑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백장학회 3기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백장학금은 2023년부터 시작된 장학사업으로, 매년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에서 선발된 4명의 학생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명의 장학생이 선정되었으며, 누적 장학금 규모는 3,600만 원에 달한다.이날 백창호 이사장은 외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지금까지 12명의 학생이 함께했고, 앞으로 40명의 학생이 모여 이백회 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게 될 것을 생각하니 더욱 뜻깊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먼 미국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전해주러 와주심에 감사드린다 고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장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건넸다. 장학금 수여식 이후 진행된 기념 만찬에서는 인연 을 주제로 한 퀴즈 프로그램이 열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백창호 이사장과 이주예 여사를 비롯해 이문원 대표(말레이 인도네시아어 67), 홍진표 대표(영어 74) 내외, 주영림 영어대학동문회장(영어 79)이 참석했으며,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함께했다. 또한 1 2기 장학생들도 참석해 이백장학회의 발전을 함께 축하했다.출처 :HUFS Today 작성일 2025.10.13 작성자 Admin 조회 340 한국외대 어린이집 추석맞이 송편 전달 행사 진행 10월 1일(수) 오전,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외대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우리 대학 캠퍼스를 방문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운영에 도움을 준 대학 내 부서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대학에 재직 중인 학부모님의 강의실과 사무실을 찾아가 직접 송편을 전달하는 뜻깊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은 총장실을 비롯한 여러 부서와 강의실을 찾아 직원 및 교수님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0.13 작성자 Admin 조회 336 한국외대,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공동 개최 우리 대학은 9월 30일(화)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은 2006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아랍어와 타 언어 간 번역을 통해 지식 교류와 문화 대화를 촉진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상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사우디 비전 2030 과도 맞닿아 있으며, 지금까지 독일, 모로코, 브라질, 스위스, 스페인, 이집트, 중국, 프랑스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상식에는 유수프 빈 압둘라 알 벤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 파이살 빈 압둘라흐만 빈 무암마르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 총감독관 등 사우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시상하며 번역 분야의 성과와 공헌을 기렸다. 국내 인사들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이어졌으며, 박정운 총장 역시 수상자에 포함됐다.박정운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번역상 시상식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 개최한 것은 한국외대가 추구해 온 학술적 가치에 부합하는 상징적인 계기 라며 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육 문화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한편, 시상식에 앞서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열린 학술포럼은 번역과 인공지능: 기회와 도전 을 주제로 진행됐다. 1세션은 윤은경 아랍어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번역 분야의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다뤘고, 2세션은 마이 빈트 무함마드 앗라쉬드 번역상 학술위원회 위원이 진행하며 인공지능 응용에서의 아랍어 번역을 논의했다. 학술포럼은 애경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0.02 작성자 Admin 조회 424 처음 12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